전기기술인협회, 해상풍력발전 협력기반 다져
전기기술인협회, 해상풍력발전 협력기반 다져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9.10.10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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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연구원·시그레한국委·한국해상풍력 등과 양해각서 체결
10일 전력연구원 고창전력시험센터(전북 고창군 소재)에서 전기기술인협회가 전력연구원·시그레한국위원회·한국해상풍력(주) 등과 해상풍력발전부문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10일 전력연구원 고창전력시험센터(전북 고창군 소재)에서 전기기술인협회가 전력연구원·시그레한국위원회·한국해상풍력(주) 등과 해상풍력발전부문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김선복)가 전력연구원·시그레한국위원회·한국해상풍력(주) 등과 해상풍력발전부문 학술활동·기술개발연구·인력양성 등에 협력키로 한데 이어 10일 고창전력시험센터(전북 고창군 소재)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 양해각서가 체결됨에 따라 이들은 해상풍력발전 관련 전기기술정보교류와 전기기술인 기술자문 협력, 학술활동, 기술교류, 기술개발성과 홍보 등에서 상호간에 협력하게 된다.

김선복 전기기술인협회 회장은 “이날 체결된 양해각서를 계기로 전기기술인협회는 각 기관과 다각적인 협력사업을 추진해 국가전력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창전력시험센터는 30만 평 규모 국내 유일의 765kV급 송전시험설비를 시작으로 태양광발전·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최대 규모 신재생에너지 시험설비를 보유한 시험센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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