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연구원·시그레한국委·한국해상풍력 등과 양해각서 체결
【에너지타임즈】 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김선복)가 전력연구원·시그레한국위원회·한국해상풍력(주) 등과 해상풍력발전부문 학술활동·기술개발연구·인력양성 등에 협력키로 한데 이어 10일 고창전력시험센터(전북 고창군 소재)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 양해각서가 체결됨에 따라 이들은 해상풍력발전 관련 전기기술정보교류와 전기기술인 기술자문 협력, 학술활동, 기술교류, 기술개발성과 홍보 등에서 상호간에 협력하게 된다.
김선복 전기기술인협회 회장은 “이날 체결된 양해각서를 계기로 전기기술인협회는 각 기관과 다각적인 협력사업을 추진해 국가전력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창전력시험센터는 30만 평 규모 국내 유일의 765kV급 송전시험설비를 시작으로 태양광발전·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최대 규모 신재생에너지 시험설비를 보유한 시험센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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