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 안전한국훈련 앞두고 홍보캠페인 나서
원자력환경공단, 안전한국훈련 앞두고 홍보캠페인 나서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9.10.10 15:4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0일 경주시외버스터미널(경북 경주시 소재)에서 원자력환경공단 임직원들이 본격적인 안전한국훈련 홍보캠페인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0일 경주시외버스터미널(경북 경주시 소재)에서 원자력환경공단 임직원들이 본격적인 안전한국훈련 홍보캠페인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이 오는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2019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앞두고 10일 경북 경주지역 고속버스터미널·시외버스터미널·재래시장 등에서 노사 합동으로 안전한국훈련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원자력환경공단 임직원들은 비상 시 행동요령과 지진발생 시 상황별 행동요령 등을 담은 유인물과 함께 화재대피용 구조손수건 등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면서 범국가적인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원자력환경공단은 올해 안전한국훈련에서 대형화재 대비 불시화재대피훈련과 비상소집훈련, 지진발생 시 방사성폐기물처분장 배수설비기능상실 대응조치훈련, 전국단위 지진대피훈련 등을 입체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