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이 오는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2019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앞두고 10일 경북 경주지역 고속버스터미널·시외버스터미널·재래시장 등에서 노사 합동으로 안전한국훈련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원자력환경공단 임직원들은 비상 시 행동요령과 지진발생 시 상황별 행동요령 등을 담은 유인물과 함께 화재대피용 구조손수건 등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면서 범국가적인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원자력환경공단은 올해 안전한국훈련에서 대형화재 대비 불시화재대피훈련과 비상소집훈련, 지진발생 시 방사성폐기물처분장 배수설비기능상실 대응조치훈련, 전국단위 지진대피훈련 등을 입체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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