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부경대 캠퍼스 9곳 창업벤처 창업지원 본격화
남부발전 부경대 캠퍼스 9곳 창업벤처 창업지원 본격화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19.10.1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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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부경대(부산 남구 소재)에서 남부발전과 부경대가 캠퍼스 창업벤처 K-서포터 Plus+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8일 부경대(부산 남구 소재)에서 남부발전과 부경대가 캠퍼스 창업벤처 K-서포터 Plus+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신정식)이 부경대학교와 캠퍼스 내 벤처기업창업지원 일환으로 캠퍼스 창업벤처 K-서포터 Plus+ 업무협약을 지난 8일 부경대(부산 남구 소재)에서 체결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남부발전과 부경대는 캠퍼스 창업벤처 K-서포터 Plus+ 지원대상으로 창업벤처기업 6곳과 예비창업자 3개 팀을 선정한데 이어 기업별로 2000만 원 내 창업안정자금과 창업컨설팅, 기술자문, 태스크베드 등을 제공하게 된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남부발전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일자리 창출 등 지역사회와 상생협력을 위한 공익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언급한 뒤 “앞으로도 남부발전은 연구개발성과를 활용한 연구개발(R&D) 선순환체계 구축으로 다양한 지원사업 기반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부발전은 최근 캠퍼스 창업벤처 K-서포터 Plus+ 시범사업을 부산지역 창업선도대학과 협업으로 운영해 5건의 창업기업 새로운 기술개발과 5건의 기술사업화를 이뤄내는 등 6명의 새로운 고용창출성과를 만들어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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