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 답 있다…동서발전 경영진 릴레이 안전경영활동 이어가
현장에 답 있다…동서발전 경영진 릴레이 안전경영활동 이어가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9.10.09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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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일산화력(경기 고양시 소재)을 방문한 동서발전 경영진이 현장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지난 8일 일산화력(경기 고양시 소재)을 방문한 동서발전 경영진이 현장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동서발전(주) 경영진들이 사업소 릴레이 안전경영활동 일환으로 지난 8월 호남화력과 9월 당진화력에서 이어 지난 8일 일산화력(경기 고양시 소재)에서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하고 현장안전경영활동을 펼쳤다.

동서발전 측은 현장경영활동 관련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중심으로 한 안전관리를 적극적으로 이행하고 안전최우선가치문화를 확산하는 한편 현장애로사항을 경영진이 직접 청취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동서발전 경영진들은 중앙제어실을 방문해 안정적인 전력생산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을 격려한 뒤 계획예방정비 현장을 방문해 중점적으로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가스복합발전 가스터빈 블레이드와 고정자권선 등 발전설비 핵심부품들에 대한 중소기업들의 국산화 개발과 테스트실증 현장을 차례로 점검하기도 했다.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은 이 자리에서 발전설비에 대한 철저한 예방점검과 함께 협력회사를 포함한 모든 직원들이 안전하게 작업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경영진 현장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위해요소를 사전에 점검해 안전한 사업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현장의 안전최우선문화 정착을 통한 공공기관 안전문화 확산을 선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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