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기술공사 충주농산물한마당축제 전폭 지원
가스기술공사 충주농산물한마당축제 전폭 지원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19.10.08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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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상생협력기금 활용 홍보부스와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충주세계무술공원(충북 충주시 소재)에서 열린 2019년도 충주농산물한마당축제에 참여한 가스기술공사가 시민참여서바이벌 OX퀴즈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충주세계무술공원(충북 충주시 소재)에서 열린 2019년도 충주농산물한마당축제에 참여한 가스기술공사가 시민참여서바이벌 OX퀴즈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가 충북 충주지역에서 수소충전소 건설과 바이오가스 정제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충주세계무술공원(충북 충주시 소재)에서 열린 2019년도 충주농산물한마당축제에 참여하고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이 축제를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가스기술공사는 ‘수소에너지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한 홍보부스를 운영하면서 축제 참가자를 대상으로 수소에너지에 대한 이들의 이해를 도모하는 한편 자사에서 펼치고 있는 수소안전을 위한 노력을 홍보했다.

특히 가스기술공사는 홍보부스를 통해 축제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룰렛게임을 진행해 축제화폐개념인 농산물할인권을 증정하고 1500명 이상 시민이 참여한 메인이벤트인 시민참여서바이벌 OX퀴즈를 충주시와 공동 진행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고영태 가스기술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가스기술공사는 국정과제인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과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한편 충주농산물한마당축제는 충북 충주지역에서 생산되는 특산물 관련 축제를 통합한 축제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볼거리를 비롯해 직거래장터 운영 등으로 농가소득 증대 등에 초점을 맞춘 대규모 지역죽제다.

올해 축제기간 농산물직거래 판매금액은 2억80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년대비 100%이상 증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축제참가자도 전년대비 50% 늘어난 3만 명에 달했던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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