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가 제283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지난 4일 신숭겸 장군 유적지(대구 동구 소재)에서 대구 동구청을 비롯한 시민단체 등과 함께 행락철 안전사고예방을 주제로 한 안전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 참석한 참석자 40여명은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 관련 현수막을 게시하는 한편 시민들에게 홍보유인물을 배부하는 등 홍보활동을 펼쳤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스공사는 안정적이고 안전한 천연가스 공급은 물론 정기적인 합동안전캠페인을 통해 유관기관협력체계를 확립하고 지역안전문화 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2017년부터 3년째 대구 동구청과 함께 관내 곳곳을 돌며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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