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중부발전(주)(사장 박형구)이 협력기업을 대상으로 한 인권·윤리경영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한데 이어 최근 이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협력기업 18곳을 선정한데 이어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중부발전에서 지원하게 될 이 프로그램 주요내용은 ▲인권경영지원 ▲기업윤리수준평가 ▲인권·윤리경영교육 등이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될 중부발전 협력기업은 ▲고려엔지니어링 ▲대양롤랜트㈜ ▲㈜레딕스 ▲㈜비에프에스 ▲㈜삼일피엔유 ▲㈜선두전자 ▲㈜성산 ▲㈜성일터빈 ▲㈜세운티엔에스 ▲㈜신성씨앤피 ▲㈜아륙전기 ▲㈜에코파워텍 ▲㈜제스엔지리어링 ▲㈜터보링크 ▲㈜한돌펌프 ▲㈜한성더스트킹 ▲케이엘이에스㈜ ▲한성펌프기술 등이다.

중부발전 관계자는 “앞으로 중부발전은 올해 시범운영하는 이 프로그램 성과를 기반으로 참여기업 확대와 제공 프로그램을 다양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