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기술공사 청년직원 20명으로 구성된 청년이사회 출범시켜
가스기술공사 청년직원 20명으로 구성된 청년이사회 출범시켜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9.10.02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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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열린 가스기술공사 청년이사회 1차 회의에서 청년이사들이 이달 중 이사회에 상정될 2025중장기경영전략조정(안) 심의하고 있다.
2일 열린 가스기술공사 청년이사회 1차 회의에서 청년이사들이 이달 중 이사회에 상정될 2025중장기경영전략조정(안) 심의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가 경영진과 직원 간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이사회 운영 투명성과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5급 이하 청년직원 20명으로 구성된 청년이사회를 구성한데 이어 2일 본사(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청년이사회는 이달 이사회에 부의될 ‘2019년도 2025중장기경영전략조정(안)’을 상정해 이 안건을 두고 청년이사 간 자유로운 토의의 시간을 가지는 등 심의했다.

기영서 가스기술공사 경영지원본부장은 “청년이란 시기는 본인이 하고자 하는 것을 열정적으로 할 수 있는 시기”라고 언급한 뒤 “형식과 틀을 두려워하지 말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안건이 토의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가스기술공사는 청년이사회가 정착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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