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상생협력기금…서부발전 누적 출연금 143억 원 달해
농어촌상생협력기금…서부발전 누적 출연금 143억 원 달해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19.10.01 09:0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30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서울 구로구 소재)에서 서부발전이 농어촌상생협력기금 20억 원을 출연키로 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오른쪽)과 김순철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이 업무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30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서울 구로구 소재)에서 서부발전이 농어촌상생협력기금 20억 원을 출연키로 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오른쪽)과 김순철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이 업무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서부발전(주)(사장 김병숙)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농어촌상생협력기금 20억 원을 출연키로 하는 협약을 지난 30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서울 구로구 소재)에서 체결했다.

이날 전달된 기금은 농어촌 일자리 창출과 연계된 소득증대와 지역주민 복지증진을 위한 ▲농어촌 공동협력사업 ▲교육·장학사업 ▲복지증진 사업 등에 각각 지원될 예정이다.

특히 서부발전은 2017년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제1호 출연기업으로 출연기관 중 최고액인 53억 원을 지원한데 이어 지난해 70억 원과 올해 20억 원을 포함해 지금까지 모두 143억 원을 지원하게 된다.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은 “앞으로도 서부발전은 농어촌지역사회 일자리 창출과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상생협력문화를 바탕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