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서부발전(주)(사장 김병숙)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농어촌상생협력기금 20억 원을 출연키로 하는 협약을 지난 30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서울 구로구 소재)에서 체결했다.
이날 전달된 기금은 농어촌 일자리 창출과 연계된 소득증대와 지역주민 복지증진을 위한 ▲농어촌 공동협력사업 ▲교육·장학사업 ▲복지증진 사업 등에 각각 지원될 예정이다.
특히 서부발전은 2017년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제1호 출연기업으로 출연기관 중 최고액인 53억 원을 지원한데 이어 지난해 70억 원과 올해 20억 원을 포함해 지금까지 모두 143억 원을 지원하게 된다.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은 “앞으로도 서부발전은 농어촌지역사회 일자리 창출과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상생협력문화를 바탕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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