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전북지역 장애인청소년 대상 진로캠프 열어
전기안전공사 전북지역 장애인청소년 대상 진로캠프 열어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19.09.29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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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직업체험테마파크인 잡월드(경기 성남시 소재)에서 열린 전기안전공사 주관 진로캠프에 참여한 전북지역 장애청소년들이 직업체험을 하고 있다.
지난 26일 직업체험테마파크인 잡월드(경기 성남시 소재)에서 열린 전기안전공사 주관 진로캠프에 참여한 전북지역 장애청소년들이 직업체험을 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지난 26일 직업체험테마파크인 잡월드(경기 성남시 소재)에서 전주선화학교 등 전북지역 특수학교 재학생 40명을 초청한 가운데 장애청소년들을 위한 진로캠프를 개최했다.

이날 참여한 장애청소년 40여명은 전기안전공사 전기안전직업체험관을 포함한 웹툰작가와 자동차디자이너 등 40개에 달하는 직업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순천 전기안전공사 홍보실장은 “장애를 지닌 학생들도 희망과 의지에 따라 차별 없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기안전공사는 더욱 세심한 노력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기안전공사는 2013년 잡월드에 전기안전직업체험관을 개설하고 매년 다문화가정과 지역아동센터, 학교 밖 청소년, 도서벽촌 어린이·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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