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가 사회적 가치 실현 선도와 사회적 가치 중심 경영체제 확립을 도모하기 위해 사장 직속 산하에 ‘사회가치혁신실’을 신설하는 것을 골자로 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기존 부서별로 산재돼 있던 혁신·사회공헌·일자리·사회책임경영 등 사회적 가치 추진체계를 일원화함으로써 업무실행력 제고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역난방공사는 “지역난방공사는 이번 조직개편을 계기로 집단에너지사업 특성을 연계한 국민체감형 혁신과제 발굴·수행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사회공헌활동 등 국민참여와 협력기반 상생가치를 적극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역난방공사는 친환경에너지공기업으로서 혁신을 기반으로 한 국민 눈높이에 맞는 최상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