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가 미래의 변화와 혁신을 선도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난 19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전용교육장(대전 서구 소재)에서 혁신리더(KOGAS Changer)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도 가스공사 혁신리더 워크숍’을 개최했다.

현재 가스공사는 열정과 강한 애사심을 가진 창의적인 인재를 혁신리더로 선발해 운영하고 있으며, 혁신리더는 혁신아이디어 발굴과 혁신과제 점검, 혁신학습동아리 활동, 혁신우수사례 창출 등 자율적인 혁신활동과 현장과 총괄부서간 혁신소통 매개체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 자리에서 혁신리더는 2019년도 가스공사 혁신종합계획 주요내용 공유, 전력기획본부장과 간담회, 창의적 활동 추진방안 논의, 디자인씽킹(Design Thinking) 개념 적용한 혁신아이디어 발굴·성과창출방법 관련 교육 등의 시간을 가졌다.

김환용 가스공사 전략기획본부장은 “이 워크숍은 가스공사가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공유함으로서 혁신리더 간 긍정에너지가 형성되는 자리”라고 의미를 부여한 뒤 “앞으로도 가스공사는 혁신불씨를 살려 조직변화와 혁신마인드로 탈바꿈하는 계기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다양한 혁신역량강호프로그램 개설·운영으로 미래 핵심인재인 혁신리더 역량을 강화하고 우수한 혁신리더 마일리지, 포상, 인사가점 등을 부여하는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