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기자재산업 활성화…한수원 건설원전보조기기 워크숍 개최
원전기자재산업 활성화…한수원 건설원전보조기기 워크숍 개최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19.09.17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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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본사(경북 경주시 소재) 전경.
한수원 본사(경북 경주시 소재) 전경.

【에너지타임즈】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정재훈)이 원전기자재산업 활성화를 위해 17일 화백컨벤션센터(경북 경주시 소재)에서 건설원전보조기기 공급회사 92곳 대표 12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건설원전보조기기공급자 상생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 한수원은 구매제도개선내용과 동반성장프로그램 등을 소개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건설원전보조기기공급사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직접 들으면서 이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그는 “앞으로도 한수원은 건강한 원전산업생태계 유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상생협력방안을 모색하고 협력회사와의 공정한 관계유지를 위해 소통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수원은 협력회사들의 발전적인 제언과 건의를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등 상호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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