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해외자원개발진흥재단(이사장 한상원)이 해외자원개발 중요성을 바로 알리는 한편 사회적 공감대 확대에 초점을 맞춘 해외자원개발 바로알기 공모전을 올해도 추진키로 한데 이어 내달 9일까지 작품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다섯 번째로 진행되는 이 공모전 응모분야는 ▲포스터·광고 ▲UCC(User Created Contents) 등이다.
포스터·광고부문에 초등학생 4~6학년과 중·고등학생에 해당하는 연령대 청소년과 대학생, UCC부문에 대학생이 각각 응모할 수 있다.
해외자원개발진흥재단은 심사를 거쳐 대상·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 등을 선정해 오는 11월 중으로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해외자원개발진흥재단 관계자는 “이 공모전은 미래 주역인 학생들에게 자원 확보 중요성을 일깨워주기 위해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