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이 추석명절연휴기간인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지역주민과 귀향객들의 편의를 위해 자사 지상주차장을 임시로 개방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기간 광해관리공단은 사옥 내 보안을 위해 내부와 직접 연결되는 지하주차장을 제외한 지상주차장 87면을 전면 개방하게 된다.
이청룡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광해관리공단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주민 편의 향상을 위해 추석연휴기간 임시로 지차장을 개방키로 했다”면서 “앞으로도 광해관리공단은 지역주민 편의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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