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지역난방공사가 한국환경공단과 감사역량 강화와 반부패·청렴정책에 공동 협력키로 한데 이어 10일 본사(경기 성남시 소재)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감사업무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지역난방공사와 환경공단은 ▲감사업무 전문성 제고 위한 상호 정보 공유 ▲반부패·청렴업무 추진 위한 공동 협력 ▲감사활동 시 전문분야 인력 지원 ▲전문분야 감사인력 POOL 공동 구성 등에 협력하게 된다.
특히 지역난방공사 측은 이 협약을 통해 환경공단과 반부패·청렴과 감사업무에 대한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어 감사인력 교류와 공동 협력을 바탕으로 한 청렴정책 추진과 환경부문 감사업무성과 향상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황찬익 지역난방공사 상임감사위원은 “이 협약은 양 기관의 감사업무 시너지효과 창출 등에 긍정적인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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