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물자원공사 한가위 맞아 전국 곳곳서 사랑의 손길 내밀어
광물자원공사 한가위 맞아 전국 곳곳서 사랑의 손길 내밀어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9.09.10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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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광물자원공사가 굿네이버스 강원본부를 통해 강원서부좋은이웃쉼터·강원도아동복지센터 등에 1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10일 광물자원공사가 굿네이버스 강원본부를 통해 강원서부좋은이웃쉼터·강원도아동복지센터 등에 1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광물자원공사가 민족의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지역사회 기여와 소외이웃을 둘러보기 위해 10일 굿네이버스 강원본부를 통해 아동복지시설인 강원서부좋은이웃쉼터·강원도아동복지센터에 100만 원 상당의 생필품 전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이에 앞선 지난달 23일 광물자원공사는 명륜종합사회복지관에 저소득가정과 새터민을 우한 200만 원 상당 물품을 후원했고 지난 3일에는 남부하나센터에서 새터민합동차례행사를 지원했다.

이뿐만 아니라 광물자원공사는 본사 로비에서 자매결연마을인 강원 원주시 교항 1리와 함께하는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열어 지역농산물을 홍보하고 임직원들에게 판매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특히 국가광물정보센터는 지난 3일 정선장학회에 장학금 기부, 마이닝세터는 지난 4일 익산중앙시장에서 구매한 명절음식을 시온육아원에 전달, 광산안전센터는 지난 6일 지역재해자단체에 2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정장우 광물자원공사 경영관리처장은 “광물자원공사는 민족의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와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을 기획했다”고 설명하면서 “앞으로도 광물자원공사는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확대와 지역사회공헌에 앞장서 ㄹ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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