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전산업개발(주)(대표이사 홍원의)이 추석을 맞아 주위의 소외된 결실이웃과 따스한 정을 나누기 위해 지난 9일 밥퍼나눔운동본부(서울 동대문구 소재)를 방문해 사랑의 쌀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한전산업개발 본사 임직원 30여명은 사랑의 쌀 1톤과 잡곡 0.5톤 등 모두 1.5톤의 추석선물을 전달한 후 식재료 손질을 시작으로 밥 짓기와 반찬 만들기, 배식, 설거지, 정리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김응태 한전산업개발 영업본부장은 “앞으로도 한전산업개발은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이행하고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소외된 이웃과 나눌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전산업개발은 2017년 3월부터 밥퍼나눔운동본부를 방문해 사랑의 쌀 나눔과 실내 LED조명 교체 등 정기적인 나눔의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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