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민간발전협회, 광역정전 예방 등 관련 기술 공유
전기안전공사-민간발전협회, 광역정전 예방 등 관련 기술 공유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9.09.05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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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부터 오는 6일까지 GS동해전력 북평화력발전소(강원 동해시 소재)에서 전기안전공사와 민간발전협회에서 공동으로 주관한 기술협력 워크숍에 참석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5일부터 오는 6일까지 GS동해전력 북평화력발전소(강원 동해시 소재)에서 전기안전공사와 민간발전협회에서 공동으로 주관한 기술협력 워크숍에 참석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는 민간발전협회와 공동으로 광역정전 예방과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기술 교류를 위해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GS동해전력 북평화력발전소(강원 동해시 소재)에서 2019년도 기술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워크숍에 전문가 8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전기안전공사와 민간발전회사의 신기술 개발 경험과 발전설비 개선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실효성 있는 발전설비 안전대책을 강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 워크숍에서 광역정전 예방과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가스터빈 정비기술 소개 등 모두 7개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황승의 가스안전공사 전력설비검사처장은 “민간발전소는 전체 발전비율 30%를 차지할 정도로 중요한 발전전원”이라고 설명한 뒤 “앞으로도 전기안전공사는 민간발전협회와 협력을 한층 강화해 광역정전 예방고 공해방지설비 개선을 위해 더욱 힘을 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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