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일 차관, 제26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서 이 같이 밝혀
유재권 삼천리 대표이사 이날 최고의 상인 은탑산업훈장 받아
유재권 삼천리 대표이사 이날 최고의 상인 은탑산업훈장 받아
【에너지타임즈】 정부가 수소 전주기에 대한 안전관리종합대책을 연내 수립한 후 시행할 것으로 보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가스재해 예방을 통해 국민의 안전과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안전문화 확산과 실천을 다짐하기 위해 4일 63빌딩(서울 영등포구 소재)에서 ‘제26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정승일 산업부 차관은 “수소경제가 본격화되는 만큼 수소산업 관련 진흥과 안전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해 정부는 연내 ‘수소경제 육성 및 안전법’을 제정하고 수소 전주기에 대한 안전관리종합대책을 마련해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날 유재권 (주)삼천리 대표이사가 이날 최고의 상인 은탑산업훈장, 박성수 한국가스공사 본부장과 고봉식 대성쎌틱에너지스(주) 대표이사가 산업포장을 각각 받았다.
또 대통령표창은 ▲황정현 대진산업(주) 사장 ▲조순옥 (주)월드에너지 대표이사 ▲김영규 한국가스안전공사 실장 ▲손화현 화영상사 사장 ▲박봉준 (주)대륙제관 대표, 국무총리표창은 ▲이종순 구리LPG충전소 대표 ▲이종석 민솔가스 대표 ▲박규팔 (주)팔팔기공 대표이사 ▲진희택 대성에너지(주) 부장 ▲김복천 참빛도시가스(주) 대표 등에게 각각 돌아갔다.
한편 이날 친환경에너지이자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수소를 안전하게 관리될 수 있음을 확인하고 국내 수소안전관리수준을 재점검하기 위해 부대행사로 수소안전 국제세미나가 열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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