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비전 2030 경영전략 수립 논의의 장 개최
전기안전공사, 비전 2030 경영전략 수립 논의의 장 개최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19.09.04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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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부터 오는 5일까지 새만금컨벤션센터(전북 군산시 소재)에서 전기안전공사가 비전 2030 경영전략 수립을 위한 정책워크숍을 개최한다. 첫날 회의에 참석한 전기안전공사 임직원들이 당면현안 등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다.
4일부터 오는 5일까지 새만금컨벤션센터(전북 군산시 소재)에서 전기안전공사가 비전 2030 경영전략 수립을 위한 정책워크숍을 개최한다. 첫날 회의에 참석한 전기안전공사 임직원들이 당면현안 등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전기안전관리법 제정 등 중장기 청사진인 ‘비전 2030 경영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정책워크숍을 4일부터 오는 5일까지 새만금컨벤션센터(전북 군산시 소재)에서 개최한다.

이 워크숍은 전기안전공사 안팎의 경영환경변화를 진단하고 비전과 가치체계를 재정립하면서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핵심 사업을 점검하기 위해 기획하게 됐다고 전기안전공사 측은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한 전기안전공사 임직원들은 전기안전관리법 제정 등 당면현안과 더불어 중장기 전략과 부서 간 협력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이들은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사회적 가치 전담조직을 중심으로 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 상생발전을 위한 공익사업에 더욱 앞장서 나갈 것을 결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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