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한가위 앞두고 경주전통시장서 1000만 원 통 큰 구매
한수원 한가위 앞두고 경주전통시장서 1000만 원 통 큰 구매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9.09.03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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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상품권으로 구매한 물품 경주종합사회복지관 등 복지시설에 전달
3일 경주지역 전통시장을 방문한 정재훈 한수원 사장이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의 일환으로 물품을 구매하고 있다.
3일 경주지역 전통시장을 방문한 정재훈 한수원 사장이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의 일환으로 물품을 구매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정재훈)이 민족의 대명절인 한가위를 앞둔 3일 정재훈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이 경주지역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인 성동시장과 중앙시장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으로 1000만 원 상당의 쌀·청과류·육류·건어물 등을 구매한데 이어 경주종합사회복지관과 경주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본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러브펀드가 이날 행사 재원으로 활용됐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앞으로도 한수원은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외계층지원 등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갈 것”을 약속했다.

한편 이날 장보기행사를 마친 참여 임직원들은 전통시장 내 식당에서 간담회를 가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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