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가 지난 30일 본사(대구 동구 소재)에서 2019년도 대구·경북지역 온(溫)누리 열효율개선사업 수행기관 관계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가스공사는 대구·경북지역을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온(溫)누리 열효율개선사업지역인 수도권·충북·강원·제주에서 각각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스공사는 자사 대표상생협력사업인 온(溫)누리 열효율개선사업으로 에너지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2010년부터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노후건물에 단열재·보일러·LED조명 등을 설치하고 낡은 창호를 이중창으로 교체해주는 온(溫)누리 열효율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가스공사는 현재까지 저소득층 899가구와 사회복지시설 799곳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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