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경영진, 추석연휴 앞두고 현장안전경영활동 펼쳐
동서발전 경영진, 추석연휴 앞두고 현장안전경영활동 펼쳐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19.09.03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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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당진화력본부(충남 당진시 소재)를 방문한 동서발전 경영진들이 현장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지난 2일 당진화력본부(충남 당진시 소재)를 방문한 동서발전 경영진들이 현장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 경영진이 지난 2일 당진화력본부(충남 당진시 소재)에서 9월 경영전략회의를 갖고 현장안전경영활동을 펼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안전경영활동은 공공기관 안전관리 관련 정부 정책을 적극적으로 이행하고 안전을 경영의 최우선가치로 인식하는 문화를 확산하는 한편 현장의 애로사항을 경영진이 직접 청취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동서발전 경영진들은 중앙제어실을 방문해 안정적인 전력생산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저탄장·석탄취급설비·안전취약지역 등 현장 내 안전보강시설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 이들은 안정적인 발전설비 운영을 위해 발전기·터빈·보일러 등 주요 발전설비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발전설비 고장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비상상황별 대응행동매뉴얼 등을 점검하기도 했다.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은 이 자리에서 추석명절을 앞두고 부정부패 척결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담은 청렴메시지를 모든 직원들에게 전파하고 안전 생활화를 위한 기본 지키기 실천을 당부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추석연휴기간에도 경영진이 모든 사업소 현장을 방문해 안전경영활동을 시행하고 연휴기간 근무하는 직원을 격려하는 등 사업소 릴레이 현장경영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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