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정감사 오는 30일부터 20일간 열려…여야 합의안 도출
올해 국정감사 오는 30일부터 20일간 열려…여야 합의안 도출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19.09.02 13:2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7~19일 교섭단체 대표연설 이어 23~26일 대정부질문 진행돼
2일 문희상 국회의장 주재 여야 교섭단체 정례회동이 열렸다. 왼쪽부터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문희상 국회의장,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등이 회동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2일 문희상 국회의장 주재 여야 교섭단체 정례회동이 열렸다. 왼쪽부터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문희상 국회의장,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등이 회동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에너지타임즈】 제20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가 오는 30일부터 내달 19일까지 열린다.

여야 교섭단체는 2일 문희상 국회의장 주재 정례회동에서 오는 30일부터 20일간 진행키로 하는 등 제20대 마지막 정기국회 의사일정 합의안을 도출했다.

이날 회동에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등이 참여했다.

이 합의안에 따르면 교섭단체 대표연설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대정부질문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각각 진행된다. 대정부질문의 경우 오는 23일 정치, 24일 외교·통일·안보, 25일 경제, 26일 사회·문화 등이다.

제20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 일정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19일까지 모두 20일간으로 잡혔다.

또 오는 10월 22일에는 2020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영에 대한 정부 시정연설도 이뤄진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