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구자철)가 그린라이트와 함께 사회복지기관 외부활동을 지원하는 도시가스 민들레카를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11월 장애인기관을 대상으로 한 가을나들이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도시가스 민들레카는 장애인기관을 대상으로 한 가을나들이 지원이란 주제로 11월 경비지원여행이벤트에 나설 예정이며, 이 이벤트는 오는 11월 중 최소 1박 2일에서 최대 3박 4일의 지원을 지원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이벤트에 선정된 전국 7곳 장애인기관은 도시가스 민들레카 차량 1대를 무상을 이용할 수 있고 여행경비 32만 원을 제공받게 된다. 또 희망기관은 1박 2일 일정으로 운전기사와 운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신청기간은 1일부터 오는 25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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