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이 충북 음성군에 신규 가스복합발전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설성공원(충북 음성군 소재)에서 열린 제38회 설성문화제를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 250만 원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설성문화제는 충북 음성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로 올해는 ‘꿈·미래·행복을 위한 전통과 현대의 조화’란 주제로 음성청결고추축제와 함께 열렸다.
한편 동서발전은 지난 3월 음성지역 전담봉사단인 ‘햇살愛 봉사단’을 발족하고 지역복지시설에 농산물 전달과 봉사활동을 시행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발전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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