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한전KPS 금상 2개 동상 1개 수확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한전KPS 금상 2개 동상 1개 수확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19.09.02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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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대명리조트(경남 거제시 소재)에서 열리는 제45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 참가해 수상의 영예를 안은 품질분임조 조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대명리조트(경남 거제시 소재)에서 열리는 제45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 참가해 수상의 영예를 안은 품질분임조 조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전KPS(주)(사장 김범년)가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대명리조트(경남 거제시 소재)에서 열리는 제45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 자사 품질분임조를 출전시켜 금상 2개와 동상 1개를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서 여수사업소의 Jump분임조와 태안사업처의 늘품분임조가 현장개선부문에 참가해 금상과 동상을 수상했다.

또 한울1사업처의 비추미분임조는 안전품질부문에 참가해 금상을 받았다.

한전KPS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전KPS는 끊임없는 현장 중심의 지속적인 혁신활동을 통해 고객설비에 대한 완벽한 정비서비스를 제공해 나감으로써 새롭게 도약하는 한전KPS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대회에 전국 17곳 광역지자체 예선을 통과한 298개 팀 2700명에 달하는 산업현장근로자와 일반시민 등이 본선에서 ▲현장개선 ▲사무간접 ▲서비스 ▲환경품질 ▲안전품질 ▲설비(TPM) ▲보전경영(EAM) ▲6시그마 ▲상생협력 ▲자유형식 ▲창의개선 ▲제안사례 ▲에너지·기후변화 등 13개 부문별로 현장의 품질개선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품질혁신 주역들이 경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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