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지난 30일 19시 18분경 충남 예산군 광시면 미곡리에 있는 태양광발전 연계 에너지저장장치(ESS)에 불이 발생했다.
이 불은 에너지저장장치 2기 중 1기를 모두 태운 후 7시간 30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으며, 재산피해는 소방서 추산 5억20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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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 지난 30일 19시 18분경 충남 예산군 광시면 미곡리에 있는 태양광발전 연계 에너지저장장치(ESS)에 불이 발생했다.
이 불은 에너지저장장치 2기 중 1기를 모두 태운 후 7시간 30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으며, 재산피해는 소방서 추산 5억20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