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올 하반기 공사협력업체 안전교육 나서
대성에너지, 올 하반기 공사협력업체 안전교육 나서
  • 김진철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9.08.30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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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대구문화예술회관(대구 달서구 소재)에서 대성에너지 주관 공사협력업체 안전교육에서 우중본 대성에너지 대표이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30일 대구문화예술회관(대구 달서구 소재)에서 대성에너지 주관 공사협력업체 안전교육에서 우중본 대성에너지 대표이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우중본)가 자사에서 발주하는 공사를 담당하는 협력업체 안전을 고취하고 상생협력관계를 강화함으로써 도시가스 시공품질 향상과 공사현장 안전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30일 대구문화예술회관(대구 달서구 소재)에서 협력업체 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하반기 공사협력업체 안전교육’에 나섰다.

이날 교육에서 대성에너지는 올해 협력업체 운영방안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중점추진사항, 한국가스공사 대구경북본부는 도시가스사용법·KGS시공관리지침·사고사례 등을 각각 소개했다.

또 교육생들은 공사품질 향상을 위한 도로 굴착·복구와 부실공사 예방에 대한 강의를 전문가로부터 듣기도 했다.

우중본 대성에너지 대표이사는 “설비에 대한 안전뿐만 아니라 현장근로자의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곧 도시가스서비스품질을 향상시키고 고객으로부터 신뢰를 받는 것”이라고 강조한 뒤 “앞으로도 대성에너지는 협력업체와 기본에 충실하고 안전한 공사문화를 조성해 시민들에게 더욱 편리한 도시가스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올해 현장안전경영을 최우선 경영방침으로 정한데 이어 조직개편을 통해 통합안전관제센터·수성안전팀을 신설하고 매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하고 GOS제도를 도입하는 등 전사안전혁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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