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산업부 등과 에너지시설 안전관리 세미나 개최
가스공사, 산업부 등과 에너지시설 안전관리 세미나 개최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9.08.2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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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저장·배관시설 안전관리 공동협력을 위한 협약 체결하기도
지난 23일 가스공사가 자사 스마트워크센터(서울 중구 소재)에서 산업부·지역난방공사·송유관공사·석유공사 등과 에너지안전관리와 재난대응 역량 증진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이들 기관은 에너지 저장·배관시설 안전관리 공동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3일 가스공사가 자사 스마트워크센터(서울 중구 소재)에서 산업부·지역난방공사·송유관공사·석유공사 등과 에너지안전관리와 재난대응 역량 증진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이들 기관은 에너지 저장·배관시설 안전관리 공동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가 산업통상자원부·한국지역난방공사·대한송유관공사·한국석유공사 등과 에너지안전관리와 재난대응 역량 증진을 위한 세미나를 지난 23일 자사 스마트워크센터(서울 중구 소재)에서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참여기관별 소관시설에 대한 과학적인 안전관리기법과 안전수준강화대책에 대한 주제발표에 이어 ▲인접 에너지시설 간 재난대응 협업체계 증진 ▲복합재난대응 합동훈련 지원 ▲대국민 재난예방 대외홍보 협력 등 안전관리와 재난대응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이들은 에너지 저장·배관 안전관리 공동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최석진 산업부 산업재난담당관은 “타 시설물에 비해 국민들의 안전관리 기대 수준이 높은 가스·석유·열 등 에너지 배관·저장시설에 대해 사고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안전혁신이 필요하다”면서 “이 협약을 계기로 각 기관은 안전관리수준을 향상시키고 상호간에 협력하는 발전적인 관계로 만들어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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