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우중본)가 국립대구과학관과 상호협력과 상호지원을 통한 공동 발전을 실현키로 한데 이어 지난 23일 본사(대구 중구 소재)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대성에너지는 국립대구과학관에 발전기금 1500만 원을 후원하고 국립대구과학관은 대성에너지 등 임직원 가족들에게 전시관 무상 관람을 지원하게 된다.
우중본 대성에너지 대표이사는 “과학기술 중요성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하게 인식되는 시기에 국립대구과학관과의 협력은 지역사회의 과학문화 발전에 일조하는 한편 임직원 가족의 여가선용과 복지, 더 나아가 과학기술에 대한 꿈과 희망을 선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김주한 국립대구과학관장은 “앞으로도 국립대구과학관은 시민들과 지역사회 성원에 부응해 늘 새롭게 변신하는 최고의 과학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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