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대한전기협회(회장 김종갑)가 세계전력산업 관련 최신 기술동향을 파악하고 세계적인 기업들과의 정보교류의 기회를 제공하는 장으로 오는 11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미국 루이지애나주에서 열리는 ‘PGI(Power-Gen International) 2019’에 참가할 참관단을 모집한다.
올해 전시회에 900개 이상 업체들이 참여해 신제품과 신기술 등을 전시하고 110개국 2만 명에 달하는 참관단들이 참여할 것으로 주최 측은 내다봤다.
특히 이 기간 열리는 컨퍼런스에서 200명에 달하는 전문가들이 65개 이상의 논문을 발표한다.
전기협회 관계자는 “이 전시회 참관단에게 특별히 마련된 산업시찰과 현지문화체험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전기협회는 오는 10월 4일까지 이 전시회 참관단 참가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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