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나서
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나서
  • 김옥선 기자
  • webmaster@energytimes.kr
  • 승인 2019.08.08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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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인천중구경찰서(인천 중구 소재)에서 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가 인천중부경찰서·피해자지원협회 등과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7일 인천중구경찰서(인천 중구 소재)에서 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가 인천중부경찰서·피해자지원협회 등과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남동발전(주) 영흥발전본부(본부장 유준석)가 인천중부경찰서·한국피해자지원협회 등과 범죄피해자 보호와 지원에 협력키로 한데 이어 지난 7일 인천중구경찰서(인천 중구 소재)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이들은 범죄피해자가 조기에 피해를 회복하고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데 협력하게 된다.

특히 영흥발전본부는 예산 1000만 원 지원, 인천중부경찰서는 지원대상자 선정, 피해자지원협회는 이 예산을 집행하는 역할을 각각 맡는다.

유준석 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장은 “영흥발전본부가 소외받던 강력범죄피해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언급한 뒤 “앞으로도 영흥발전본부는 이 같은 사례를 다른 유관기관에 널리 홍보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영흥발전본부는 내실 있는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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