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 광해방지·연탄제조업체 간담회 가져
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 광해방지·연탄제조업체 간담회 가져
  • 김옥선 기자
  • webmaster@energytimes.kr
  • 승인 2019.08.0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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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대구 동구 소재)에서 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는 관내 광해방지사업자·연탄제조업체 등을 대상으로 한 합동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참석자들이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심폐소생술 체험을 하고 있다.
6일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대구 동구 소재)에서 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는 관내 광해방지사업자·연탄제조업체 등을 대상으로 한 합동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참석자들이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심폐소생술 체험을 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지사장 임영철)가 관내 광해방지사업자와 연탄제조업체 등을 대상으로 한 ‘사업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합동 간담회’를 6일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대구 동구 소재)에서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사업장 안전사고와 재난사고 예방교육을 비롯해 애로사항에 대한 상호의견교환, 갑질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의견청취 등을 논의하는 장으로 꾸며졌다.

또 참석자들은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실생활과 밀접한 지하철화재·심폐소생술 등의 상황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임영철 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장은 안전사고 취약시기에 폭염·태풍 등과 같은 재난과 사고로부터 안전한 사업장 관리를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한 뒤 “앞으로도 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는 관내 광해방지사업자·연탄제조업체 등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광해방지사업의 효과적인 추진과 에너지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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