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공사가 지역취약계층과 영세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법률·회계부문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KOGAS 감사실 디딤돌봉사단’을 구성한데 이어 지난 31일 발대식을 가졌다.

이 봉사단은 가스공사 감사업무 전문 역량을 활용해 법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이나 영세중소기업, 사회복지시설 등에게 정기적인 법률상담서비스와 회계상담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이 봉사단은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상생협력과제 발굴과 다양한 봉사활동에 나설 방침이다.

이상훈 가스공사 상임감사위원은 “앞으로도 가스공사는 주변의 사회적 약자를 보듬고 지역사회를 뒷받침하는 디딤돌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상생협력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