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이 지난 31일 충북혁신도시(충북 음성군 소재)에서 음성지역아동센터 등 음성지역 지역아동센터 2곳 아동 48명을 초청한 가운데 ‘시원한 영화피크닉행사’를 개최했다.

동서발전 측은 인근에 큰 영화관이 없는 음성지역 아동들의 방학을 보다 즐겁게 만들어주기 위해 이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지난 3월 음성지역 전담봉사단인 ‘햇살愛 봉사단’을 발족시켜 지역복지시설에 농산물 전달과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뿐만 아니라 동서발전은 음성지역축제인 ‘다름을 넘어 어울림 한마당’과 어버이날 경로잔치 후원, 음성지역 내 지역아동센터 3곳에 난타교육프로그램 지원 등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발전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