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우중본)가 한국도시가스협회와 공동으로 31일 대구 서구지역 사회복지시설 3곳에 가스건조기·가스보일러·생활가전 등 모두 13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하는 도시가스 행복나눔사업 전달식을 가졌다.

우중본 대성에너지 대표이사는 “도시가스 행복나눔사업은 지역사회복지시설 에너지사용 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이라고 소개한 뒤 “앞으로도 대성에너지는 지역에너지복지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의 활동을 기획하고 실천하는 등 지역주민에게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전국 도시가스회사들은 2015년 사회공헌기금을 활용해 도시가스 행복나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 사업은 사회복지시설에서 도시가스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가스건조기·가스보일러 등 사회복지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가스기기를 후원하고 내관 설치공사까지 무상으로 지원하는 것으로 추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