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재난안전 컨트롤리더 전문가 양성교육과정 운영
한전KPS 재난안전 컨트롤리더 전문가 양성교육과정 운영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9.07.29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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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신라스테이(충남 천안시 소재)에서 한전KPS 주관으로 열린 2019년도 재난안전 컨트롤리더 전문가양성교육프로그램에 참석한 한전KPS 기술·안전부서 3직급 이상 관리감독자들이 교육을 마친 뒤 무재해를 기원하는 다짐을 하고 있다.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신라스테이(충남 천안시 소재)에서 한전KPS 주관으로 열린 2019년도 재난안전 컨트롤리더 전문가양성교육프로그램에 참석한 한전KPS 기술·안전부서 3직급 이상 관리감독자들이 교육을 마친 뒤 무재해를 기원하는 다짐을 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전KPS(주)(사장 김범년)가 재난안전 비상상황 발생에 대비한 대응체계를 확립하고 신속한 대응조직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컨트롤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신라스테이(충남 천안시 소재)에서 기술·안전부서 3직급 이상 관리감독자 72명을 대상으로 한 ‘2019년도 재난안전 컨트롤리더 전문가 양성교육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Safety 안전메시지 ▲컨트롤리더 역할·책임 ▲현장재난안전관리기법 실무 ▲공공기관 재난안전관리지침 ▲산업안전정책 변화 이해 등 주요 정책이슈와 그룹별 안전관리활동 정착을 실현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봉석근 한전KPS 발전전력사업본부장은 “안전 확보는 고객의 가치를 높이는 한편 동반성장을 할 수 있는 최우선 정책일 뿐만 아니라 한전KPS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언급한 뒤 “앞으로도 한전KPS는 공공기관으로서 정부의 안전강화정책을 모범적으로 이행함으로써 안전부문에 있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뿐만 아니라 민간을 선도하는 안전문화를 조성해 나가는데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전KPS는 최근 정부의 공공기관 안전강화정책에 부합하는 안전관리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새로운 무재해 원년이 될 수 있도록 ‘Perfect & Pride, KPS Opens Safety Way 활동’을 전사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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