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가스안전포스터 공모전 9월 4일까지 작품 모집
대성에너지, 가스안전포스터 공모전 9월 4일까지 작품 모집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9.07.29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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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우중본)가 청소년들의 자율점검 생활화와 가스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대구광역시교육청 후원을 받아 ‘제22회 가스안전포스터 공모전’을 추진키로 한데 이어 오는 9월 4일까지 대구지역과 경북 경산·고령지역 소재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작품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도시가스사고 예방 고취시킬 수 있는 내용 ▲매월 4일 실시되는 가스안전자율점검을 알릴 수 있는 내용 ▲도시가스안전이 개인·가정·사회의 행복과 번영을 가져다준다는 내용 등이다.

다만 대성에너지 측은 도시가스가 아닌 LPG 등에 대한 작품과 부정적인 내용을 담은 작품은 심사대상에서 제외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대구지역과 경북 경산·고령지역 소재 초·중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며, 개인별 응모작품 수는 제한이 없다. 응모를 희망하는 초등학생은 8절, 중학생은 4절의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대성에너지는 이 공모전에 응모한 작품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오는 9월 26일 자사 본사에서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며, 또 수상자에게 상금과 상패를 수여할 계획이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1998년부터 매년 가스안전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이 공모전은 지역주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학생들에게 가스안전의식을 고취시키는 지역의 대표적인 안전문화캠페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성에너지 주관 제22회 가스안전포스터 공모전 포스터.
대성에너지 주관 제22회 가스안전포스터 공모전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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