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중부발전(주)(사장 박형구)이 여름철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발전설비 신뢰도 향상을 위해 지난 24일 본사(충남 보령시 소재)에서 8곳 경상정비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설비 신뢰도 향상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중부발전은 ▲2019년도 여름철 전력수급대책 ▲협력기업 상생방안 ▲최근 고장·정비사례, 경상정비협력기업은 발전설비 신뢰도 향상 방안을 각각 발표했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중부발전은 이날 간담회를 계기로 정상정비협력기업과 유대관계를 더욱 강화해 발전설비 신뢰도를 향상시키고 작업장 안전사고를 근절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부발전은 이 간담회를 통해 협력기업과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발전설비 고장 예방으로 여름철 전력공급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