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가 경주시·영남에너지서비스·서라벌도시가스 등 유관기관과 가스시설부문 재난대응 안전관리 정기회의를 지난 22일 본부 사옥(경북 경산시 소재)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기관별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기관별 안전관리·재난대응업무현황·재해정보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들 기관은 앞으로도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는 한편 지진·태풍·지하공동·계절요인 등 시기·장소·상황 등에 맞는 맞춤형 안전관리시스템을 만드는데 주력하기로 했다.
한편 가스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지난해 6월 경주시·영남에너지서비스·서라벌도시가스 등 유관기관과 가스시설부문 재난대응안전관리 업무협약을 맺는 등 상시협조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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