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기술공사 경기지사, 8955일 20배수 무재해 대기록 세워
가스기술공사 경기지사, 8955일 20배수 무재해 대기록 세워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9.07.22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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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열린 가스기술공사 경지기사 무재해 20배 달성 기념식에서 고영태 가스기술공사 사장(왼쪽)이 무재해기 수치를 달아주고 있다.
지난 19일 열린 가스기술공사 경지기사 무재해 20배 달성 기념식에서 고영태 가스기술공사 사장(왼쪽)이 무재해기 수치를 달아주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기술공사 경기지사(지사장 정해복)가 1994년 12월 8일 무재해 운동을 시작한 이래 지난 6월 14일까지 모두 8955일간 무재해 20배를 달성한데 이어 지난 19일 무재해 20배 목표달성 기념식을 가졌다.

그 동안 가스기술공사 경기지사는 매월 4일 전·후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갖고 매 분기마다 1회 이상 가상사고적응훈련을 실시함으로써 한 건의 산업사고 없이 천연가스 공급시설을 점검·관리하면서 무재해 20배 달성이란 대기록을 일궈내는 기반을 닦아왔다.

특히 이 자리에서 유공직원에 대한 포상이 진행됐고, 참석자들은 결의문 낭독과 선서를 통해 지속적인 무재해 사업장 달성을 위한 결의의 시간을 가졌다.

고영태 가스기술공사 사장은 “가스기술공사 경기지사 무재해 20배 달성은 가스기술공사에 있어 최초의 사례이자 국내 산업현장에서도 달성하기 힘든 소중한 의미 있는 성과”라고 평가한 뒤 “가스기술공사에게 안전은 설립목적과 직결되는 중요한 가치임을 인식해 직원 모두가 안전을 생활화하고 이를 통해 무재해 배수를 지속적으로 달성하면 다른 사업장의 귀감이 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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