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석유공사 등 울산 공공기관 재난안전협의회 출범
동서발전·석유공사 등 울산 공공기관 재난안전협의회 출범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9.07.16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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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동서발전이 울산 공공기관인 석유공사·울산항만공사·울산과학기술원 등과 울산 공공기관 재난안전협의회를 구성한데 이어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15일 동서발전이 울산 공공기관인 석유공사·울산항만공사·울산과학기술원 등과 울산 공공기관 재난안전협의회를 구성한데 이어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이 울산에 본사를 두고 있는 공공기관 중 안전관리중점기관으로 지정된 한국석유공사·울산항만공사·울산과학기술원 등과 울산지역 공공기관 재난안전협의회를 구성한데 이어 지난 15일 본사(울산 중구 소재)에서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 협의회는 앞으로 ▲공공기관 안전관리에 관한 지침 이행 등 정부 정책이행과 관련한 상호 협력 ▲재난안전사고 / 우수활동사례 공유 ▲산업재해 예방 위한 공동기술개발 발굴·추진 ▲재난안전보건 관련 지역사회 지원사업 공동 추진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이날에서 참석한 참석자들은 이 협의회를 통해 참여기관 재난안전관리 수준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안전기술 공동개발과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 사업을 발굴·추진하기 위해 정보공유와 협력체계를 강화하는데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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