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초복 앞두고 노인 120명에게 삼계탕 대접
대성에너지 초복 앞두고 노인 120명에게 삼계탕 대접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9.07.12 09:3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11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대구 중구 소재)에서 대성에너지가 지역노인들에게 기력보충과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삼계탕 나눔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11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대구 중구 소재)에서 대성에너지가 지역노인들에게 기력보충과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삼계탕 나눔봉사활동을 펼쳤다.

【에너지타임즈】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우중본)가 초복을 앞둔 지난 11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대구 중구 소재)를 방문해 노인 120명을 대상으로 기력보충과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삼계탕 나눔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대성에너지 임직원 50여명은 삼계탕을 배식하는 한편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이 식사를 불편함 없이 할 수 있도록 곁에서 보조하기도 했다. 또 식사가 끝난 후에는 시원한 수박과 다과를 대접하며 온전의 마음을 함께 했다.

우중본 대성에너지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대성에너지는 주변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을 약속했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매년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함께 취약계층 무료급식 봉사활동과 사랑의 빵 나눔봉사활동, 다문화 혼례식 후원, 어르신 경로체육대회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