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남동발전(주)(사장 유향열)이 능력중심 블라인드채용제도 등을 통해 2019년도 신입사원 110명을 채용한데 이어 8일 본사(경남 진주시 소재)에서 입사식을 가졌다 .
이날 입사한 신입사원들은 앞으로 2주간 업무소양과 공통직무교육 등을 수료한 후 발전교육원(충남 태안군 소재)에서 2~3주간 발전입문과정과 기초교육과정 등을 거쳐 현장에 배치될 예정이다.
유향열 남동발전 사장은 신입사원들에게 뜨거운 열정을 잊지 맣고 항상 원대한 목표와 도전정신을 가져줄 것과 함께 공기업 직원으로써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항상 청렴하게 생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남동발전은 지난해 도입한 능력중심 블라인드채용제도를 앞으로 지속적으로 고도화시켜 우수한 인재를 선발함은 물론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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