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폐광지역 도시재생 우수 아이디어 14건 발굴
광해관리공단, 폐광지역 도시재생 우수 아이디어 14건 발굴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19.07.04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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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열린 광해관리공단 주관으로 열린 2019년도 폐광지역 도시재생 공모전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4일 열린 광해관리공단 주관으로 열린 2019년도 폐광지역 도시재생 공모전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이 폐광지역 활력을 불어넣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한 ‘2019년도 폐광지역 도시재생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을 4일 본사(강원 원주시 소재)에서 개최했다.

이에 앞서 광해관리공단은 지난 4월 1일부터 5월 24일까지 국민을 대상으로 아이디어를 모집했으며, 모두 199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광해관리공단은 예선 서면심사와 본선 발표대회를 거쳐 대상 1건과 최우수상 2건, 우수상 4건, 장려상 6건, 폐광지역주민 특별상 1건 등 모두 14건의 아이디어를 선정했다.

특히 광해관리공단은 이번에 선정된 우수한 아이디어들을 앞으로 폐광지역 도시재생사업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이청룡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 광해관리공단은 이번에 발굴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활용해 폐광지역이 새로운 일자리가 넘치는 활력 있는 도시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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