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전KPS(주)(사장 김범년)가 자사 서포터즈로 대학생 20명을 선발한데 이어 지난 2일 본사(전남 나주시 소재)에서 ‘2019년도 한전KPS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본격적인 활동을 들어간 서포터스는 오는 9월까지 하절기 에너지절약 캠페인 활동과 발전소 현장 체험, 홍보 UCC 제작 등을 통해 한전KPS 홍보에 나서게 된다.
박정수 한전KPS 경영지원본부장은 “서포터즈 활동이 대학생활에 영원히 남을 의미 있는 경험이 됐으면 한다”고 언급한 뒤 “3개월 활동기간 동안 한전KPS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습득하고 이를 통해 참신한 시각으로 각자의 능력과 개성을 자유롭게 발휘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한전KPS는 지역사회 우수인재들과 소통하고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자사를 알리기 위해 2015년부터 한전KPS 대학생 서포터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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