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환익 前 한전 사장, 프로젝트경영인대상 수상 영예
조환익 前 한전 사장, 프로젝트경영인대상 수상 영예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9.06.30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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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한양대에서 한국프로젝트경영학회·PM전문가협회 주관으로 열린 ‘2019 글로벌 PM 컨퍼런스’에서 조환익 한전 前 사장(왼쪽)이 프로젝트경여인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8일 한양대에서 한국프로젝트경영학회·PM전문가협회 주관으로 열린 ‘2019 글로벌 PM 컨퍼런스’에서 조환익 한전 前 사장(왼쪽)이 프로젝트경여인대상을 수상했다.

【에너지타임즈】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前 사장이 한전 사장 재임기간 중 프로젝트관리경영 확산과 경영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28일 한양대에서 한국프로젝트경영학회·PM전문가협회 주관으로 열린 ‘2019 글로벌 PM 컨퍼런스’에서 프로젝트경영인대상을 수상했다.

이 자리에서 조 前 사장은 2012년 12월 한전 사장으로 취임하면서 프로젝트기법을 경영에 접목시켜 재무구조 개선과 전력사업 네트워크 구축, 에너지신사업 추진 등을 통한 국내 전력사업 발전과 국가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점을 높이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조 前 사장은 “프로젝트경영인대상은 개인적 영광일 뿐만 아니라 주인의식과 전문성을 갖고 한전 발전에 매진해 준 직원들 덕분”이라고 언급한 뒤 “앞으로도 경제·통상·에너지부분 전문가로써 프로젝트 경영기법 확산과 관련 사업 성공을 향한 열정으로 대한민국 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짧은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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