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이준철 한국전력기술(주) 차장이 국내 최초 세계내부감사인협회(The Institute of Internal Auditors)에서 수여하는 ‘2018 윌리엄스미스 명예 공인내부감사(Certified Internal Auditor)상’을 수상했다고 한국전력기술 측은 30일 밝혔다.
이 상은 세계 유일의 국제공인내부감사전문자격증으로 내부감사인 전문역량을 검증하는 지표로 인정받고 있다.
현재 세계적으로 170개 국가에 16만 명, 우리나라는 1000여명이 이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한국전력기술은 지난해 이준철 차장과 권장주 차장 등 2명이 이 자격증을 동시에 획득한 바 있다.
한편 한국전력기술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18년도 부패방지시책평가 최우수기관과 청렴도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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